CJ는 다음 달 1일 출범하는 CJ ENM 신임 대표에 허민회 CJ오쇼핑 총괄부사장을 선임했습니다.
허민회 대표는 CJ ENM 대표이자 산하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표를 겸하며, ENM 산하 오쇼핑 부문 대표는 허민호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 대표가 맡게 됩니다.
허민회 대표이사는 CJ그룹 내 주요 사업부문을 두루 거쳐 경험이 풍부하고, 허민호 대표는 10년간 올리브영 대표를 지내며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한 유통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CJ는 또, ENM 인사에 따라 공석이 된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 부문 대표에 구창근 CJ푸드빌 대표를, CJ푸드빌 대표에는 CGV 정성필 국내사업본부장을 발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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